삼천리자전거,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LX’ 출시

삼천리자전거(9,250원 ▼ 270 -2.84%)가 주행 거리를 대폭 강화한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 LX’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 LX’. /삼천리자전거 제공
삼천리자전거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 LX’. /삼천리자전거 제공

삼천리자전거에 따르면 팬텀 LX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2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 이동에 특화된 전기자전거다. 기존 전기자전거의 평균 주행거리는 통상 100km가량이다. 근 전기자전거 대중화로 가까운 거리 외에도 자전거 여행이나 트래킹 등 장거리 이동에 전기자전거가 많이 이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주행거리를 늘렸다.

팬텀 LX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으로 시트 포스트형과 물통형 두 가지 배터리가 장착됐다. 두 배터리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장거리와 단거리 모두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배터리 모두 삼성SDI 셀이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주행 거리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링크안내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5/10/HO22F55EPNFEJC4XOU6POYFU3U/?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댓글
댓글등록

SUB CATEGORY

커뮤니티

추천 행사

위즈런솔루션
아람비
심플칩
SNB투어
레스타임
KG모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