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경적 울리자…도로막은 자전거, 보복운전일까
보배드림 캡처

▲ 보배드림 캡처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경적을 울린 차량 운전자가 ‘보복 운전’을 당했다고 주장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네티즌 A씨는 지난 7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자전거도 보복운전에 해당하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최근 팔당 인근의 1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중 도로와 갓길 사이를 달리는 자전거를 향해 클랙슨을 울렸다.


A씨는 “반대차선 차량이 사라질 때 추월하려고 했다. 자전거에 비켜달라고 하는 신호라기보다 뒤에 차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때리듯 ‘빵’ 했다. 여러 번도 아니고 단 한 번”이라고 설명했다.


링크 안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09500001&wlog_tag3=naver



댓글
댓글등록

SUB CATEGORY

커뮤니티

추천 행사

위즈런솔루션
아람비
심플칩
SNB투어
레스타임
KG모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