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운동] 스트레칭은 왜 중요한가?

헬스장에 가거나 필라테스, 요가 그 어떤 운동을 하더라도 많은 트레이너들이 운동 전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은 단순히 근육을 이완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웜업 운동을 통해 체온을 올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도 한다.

스트레칭이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체중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근육의 활성화를 돕는다.


o_19ubnle97d7l1n028rdgqtqdl9.jpg

보통 운동시간이 촉박한 날에는 워밍업이나 스트레칭을 놓치기 쉽다.

사실 이 과정을 스킵하는 경우 단순히 운동을 할 때 몸이 약간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생각하지만 사실 손해를 보는 부분들이 많다.

보통 웜업이나 스트레칭은 운동 전 후에 진행하며, 그것이 어떤 운동이든 충분히 한 후 본 운동에 들어간다면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


운동전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운동을 하고자 하는 부위의 근육에 혈액의 흐름을 증가 시켜서 

그 부위의 근육이 좀 더 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근육도 어느 정도 부팅이 되어야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안하는것보다 좀 더 빠른 부팅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근육에 충분한 산소 공급과 근육으로 가는 영양분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근육 증량에도 큰 도움이 된다.


부상을 줄인다.


o_19ubnkbho1ao6dvmvm1j2j18499.jpg



웜업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이 이완되어 운동의 범위를 넓혀주고, 인대나 힘줄, 근육 등의 부상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을 할 때 좀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 

게다가 체지방을 좀 더 빨리 태울 수 있도록 혈액의 온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 웜업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다.


웜업 운동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 보통 스트레칭과 같은 개념으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본격적인 웜업 운동의 경우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키는 자세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절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킨 후에 진행하는것이 부상을 막을 수 있다.



o_19ubnmgbr5une9o1r4udge15cb9.jpg


유산소 운동 전에는 가벼운 속도로 트레드밀이나 사이클, 스텝퍼등을 사용하여 적당한 속도와 강도로 운동 강도를 증가 시킨다.

근력 운동 전에는 역시나 가볍게 트레드밀이나 사이클 정도가 좋다. 혹은 복합적인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을 가볍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강도 높은 운동을 하려거든 워밍업을 10분에서 15분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다. 

높은 강도의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관절이나 근육이 다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댓글
댓글등록


SUB CATEGORY

커뮤니티

추천 행사

위즈런솔루션
아람비
심플칩
SNB투어
레스타임
KG모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