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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뻐꾸기 참가’ 애교로 봐줄 수 있다 VS 근절해야 할 악습이다

2015-09-14 | 전체 참여 0

일부 마라톤 동호인들의 미신청 대회 참가(일명 뻐꾸기)는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관행 중 하나입니다.

번호표를 달지 않고, 혹은 지인의 번호표를 칼라복사해서 대회에 참가하는 뻐꾸기 주자들을 요즘도 대회장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이에 대해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며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애교로 봐줄 수 있을 정도의 사소한 파울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뻐꾸기 참가가 단순히 대회 참가자들 곁에 뭍어서 달리는 행위인지,

아니면 마라톤대회라는 상품을 무단으로 이용한 것인지는 보는 시각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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