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방’ 청와대 가는 길 대중교통·정류장·자전거 증설

서울 지하철 3·5호선 증차 운행
관광버스 주차장 8곳 169면 확충
화장실·쓰레기통·벤치 시설 설치

 
 

서울 명동거리의 한 상점 벽면에 청와대 개방 홍보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서울 명동거리의 한 상점 벽면에 청와대 개방 홍보 팻말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이달 10~22일 청와대 개방 행사에 맞춰 지하철 3·5호선을 증차 운행하고, 관광버스 주차장이 추가로 마련한다. 영빈관 등 청와대 주요 지점에는 간이 화장실과 벤치 등 방문객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청와대 개방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종합지원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청와대 개방으로 이 일대 방문객이 하루 평균 2만4000명~4만8000명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는 이달 2일 청와대와 인근 주요 6개 역사를 순환하는 시내버스(친환경 전기버스) 1개 노선(01번)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정류장 4개소(국립고궁박물관·청와대·춘추문·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도 신설했다.


링크 안내 ‘10일 개방’ 청와대 가는 길 대중교통·정류장·자전거 증설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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