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최근 마라톤대회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축제의 장’에 가까워지는 마라톤대회들이 많아지고, 2030세대에게 마라톤은 진입장벽이 낮아져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해지는 가을은 마라톤의 꽃인 시즌으로 많은 대회가 개최되지만, 수요가 많아진 만큼 대회 접수는 초여름부터 진행된다.
기부와 함께하는 마라톤부터 본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풀코스 대표 마라톤까지 하반기 마라톤 대회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