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이용 1년새 38% 증가… 거리두기 해제후 급증

20-30대가 59%… 안전사고는 줄어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이용자가 늘고 있다.

서울시는 21일 “올해 1∼5월 따릉이 대여 건수는 1414만 건으로 1년 전(1022만 건)에 비해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따릉이 이용을 꺼렸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이용객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거리 두기 해제 직후인 4월 18일부터 6월 12일까지 따릉이 이용 건수는 871만 건으로 전년 동기(576만 건) 대비 300만 건 가까이 증가했다.


링크 안내 ‘따릉이’ 이용 1년새 38% 증가… 거리두기 해제후 급증 (donga.com)











댓글
댓글등록

SUB CATEGORY

커뮤니티

추천 행사

위즈런솔루션
아람비
심플칩
SNB투어
레스타임
KG모빌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