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 성료…3500여명 코로나 뚫고 한강변 수놓다

가족·연인 등 3500여명 하프·10·5㎞ 한강변 힘찬 레이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회 개최...참가자 대부분 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선 경제성장의 엔진을 다시 가동시키자는 취지로 열린 '2022 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이 12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청소년광장에서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 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전원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선 경제성장의 엔진을 다시 가동시키자는 취지로 열린 '2022 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이 12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청소년광장에서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2 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전원준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22 굿모닝경제 서울 오픈마라톤 대회'가 지난 12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실 청소년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서울 오픈마라톤대회는 굿모닝경제와 서울STV가 '경제성장의 미래는 달림이 여러분입니다'라는 주제로 공동주최했다.

굿모닝경제 서울오픈마라톤은 2019년 10회 대회를 개최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경제인과 일반시민들을 만나게 됐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참가자들과 외국인 등 3500여명이 하프코스(21.0975㎞), 10㎞, 5㎞ 코스로 나눠 참가해 한강변을 수놓았다. 마라톤은 잠실지구 청소년광장을 출발해 한강공원길을 따라 잠실철교, 천호대교, 잠실헬기장을 돌아 청소년광장으로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한 뒤 도전에 나선 코스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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