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뇨병, 소화계질환



● 여주의 성질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겼으며 쓴맛이 강하여 쓴 오이라고도 부른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열작용에도 효능이 있고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린 사람에게 좋다.

수분이 많아 갈증해소에 좋고 씨를 제거하고 주스로 마시거나 건조시켜 차로 마시기도 한다.

키위보다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어 피부관리나 피로회복,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효능


당뇨병

식물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며, 열매와 씨앗에 인슐린과 카라틴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을 조절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당분 성분도 없어 꾸준히 차나 주스로 마시게 될 경우 당 조절에 효과적이다. 


소화계질환

여주의 쓴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때문인데, 이 성분이 소화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과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장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각종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좋다.



● 부작용

찬 성질을 가진 여주는 몸이 차거나 속이 허한 사람은 한번에 많은 양이나 오랜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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